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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미술시민에게 열다- by meongseog

-미술시민에게 열다-


2009.
군포아트페어
'미술시민에게 열다.'란
주제로 9월 5일부터 9월 18일까지
2주동안 군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행사다.
작년에도 꾀 좋은 반응으로 시민들에게 다가갔다는 평가였다.
아무튼 작가들의 열정과 땀으로 이루어지는 전시인 만큼 많은 관람객과 함께
어울려 호흡하는 좋은 전시가 되었음 하는 바램이다.


 

또 일판을 벌인다.

좀 쉬려하니 가만 두지 않는다.


기왕에 해야 할 일이라면 최선을 다 해야 한다.

이 여름 또 붓잡고 더위와 자신과 싸워야 될란갑다.


그럼 요번 멍석의 전시 주제로 '햇볕은 쨍쨍~~~'이면 어떨까.

햇볕은 생명의 빛이다. 만물의 소생과 약동을 그리고 결실까지 돕는다.

땀이란 삶의 영롱한 구술이다. 땀만큼 값진 보석이 있지 싶다. 땀은 곧 삶이기 때문이다. 
 
뙤약볕에서 땀흘린 만큼 희망이 있고 미래가 보인다면 삶의 보람과 여유를 가지고 살아가지 싶다.  

 

@ 작품목록

 1. 햇볕은 쨍쨍 / 50 x 40          2. 산바람  / 50 x 40              3. 봄바람 / 50 x 40

 4. 공감  / 50 x 40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5. 꽃처럼  / 50 x 40               6. 보고 싶은 사람 / 40 x 50 

 7. 끝까지 / 40 x 50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8. 덤벼  / 40 x 50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9. 해봐  / 50 x 40        

10. 여유  / 50 x 40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11. 마음  / 50 x 40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12. 바보  / 50 x 40 

13. 새벽  / 40 x 50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14. 불씨  / 40 x 50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15. 그릇  / 50 x 40   

16. 배려  / 40 x 50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17. 복덩이 / 50 x 40               18. 괜찮아 / 50 x 40 

19. 고요한 / 50 x 40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20. 멋진놈 / 50 x 40   



작업노트에서.........


‘햇볕은 쨍쨍

모래알은 반짝~~~~~~’

어릴 적 부르던 동요 한 대목이 생각난다.

 

철석철석 파도 소리가 그립고

졸졸졸 시냇물 소리가 그립고

한줄기 산들바람이 그리운 계절이다.


목청껏 노래하는 매미로

속 살 드러낸 여름이 한창이라

붓놓고 물장구치며 신나게 놀아야 쓸란갑다.




 

화선지에 곱게 번지는 먹물은

아침 햇살에 빛나 흐르는 고요한 기다림이다.

이제는

‘모래알로 떡 해 놓고~~~~’ 기다려야지.


2009년 8월. 三伏節, -멍에서-



< 멍석갤러리멍석 갤러리 하우스, 멍석의 作品世界, 멍석의 作品世界현대서예랑놀기,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http://blog.naver.com/meongseog>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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